제로에너지인증 연료전지 적용 사례 관련 > 제로에너지 QnA

추가 문의 답변 사항 공유 드립니다.


#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 제로에너지팀 정상혁 팀장
: 어제 답변주셨던 연료전지가 자립률에 마이너스로 계산된다는 의미는 실제 연료전지를 가동했을 때
 계측되는 생산량이 작기 때문에 자립률에서 마이너스가 된다는 답변이었음.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평가시 ECO2시뮬레이션에서는 연료전지의 전력생산량을 실제보다
 과하게 반영해주기때문에 마이너스로 나오지는 않음.

#한국부동산원 제로에너지기술상담센터 손정민 과장
: 사례로 봤을 때 같은 조건에서 연료전지를 설치하면 자립률에 1~3%(최대)의 영향이 있음.
  다만, 무조건 많이 설치한다고 해서 자립률이 올라가는 것은 아님.
  연료전지에서 생산하는 급탕 열량을 실제 이용하는 경우, 해당 용량까지만 인정해줌.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제로에너지인증센터 천경환 센터장
: 실제로 운영시에는 일시적으로 가스,전력만 들어가고 생산이 안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자립률에 마이너스가 되지만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을 평가할 때는 실제 생산량을 평가하지
  않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음.
  연료전지는 급탕으로 실제 이용하는 용량까지만 인정해주기 때문에 자립률에는 큰영향이 없고, 효과가 미미함.
  자립률을 위해서는 태양광 설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함.
 
#한국환경건축연구원 제로에너지담당부서
: 연료전지의 소비전력, 소비 가스량과 실제 생산량을 알아야 자립률에 마이너스가 되는지 알 수 있음.
  제품자체의 사양과 전체 건물대비 연료전지의 소비량-생산량에 따라 전체 자립률에 끼치는 영향이 다름.
  연료전지를 설치하는 것이 자립률에 크게 영향은 없지만 평가 시에는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음.

#종합 결론
: 연료전지 실제 운영 시에는 에너지 소비량 대비 생산량이 적어 실제 자립률에 마이너스가 되는 것이 맞고,
  그렇기 때문에 실제 운영을 안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음.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제로에너지 평가 상에서는 시뮬레이션에서 연료전지의 실제 전력 생산량보다
  과하게 반영해주기 때문에 설치하면 적은 영향이라도 자립률에 플러스가 됨.
  다만, 연료전지를 무조건 많이 설치한다고 해서 자립률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고 연료전지에서 생산하는
  급탕 열량을 실제 이용하는 만큼만 인정해주기 때문에 많은 용량을 설치하여도 그 영향이 최대 1~3%까지로
  효과가 미미함. 태양광 PV 및 BIPV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함.